포천 국립수목원 (광릉수목원) 예약
많은 분들이 광릉수목원으로 알고 있고 있는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이라고도 불리고있습니다. 조선 세조때 세조 자신과 왕비의 능을 광릉으로 정하면서 능 주변의 숲을 관리해 왔고 이후 500년이 넘은 긴 세월동안 숲이 잘 지켜지고 가꾸어져서 지금은 국내 최고의 산림이자 생물 연구기관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역사도 깊은 광롱수목원에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우리 생태계와 식물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국립수목원은 2010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즉 국제적으로도 가치있는 곳이기 때문에 정말 신경써서 이용해야 하는 장소입니다.
포천의 유명 관광지이자 근처 고모리까지 어우러져 데이트코스와 가족 나들이에 적합한 장소를 제공하는 광릉수목원입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지기 직전에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어는데요. 광릉수목원 예약은 필수입니다.
보존해야 하는 가치가 있는 수목원이라서 하루 방문 인원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광릉수목원 예약 방법과 이용료까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만약 차를 가지고 가지 않는다면 국립수목원 예약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인원 제한을 넘어서 사람들이 왔다면 방문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광릉수목원 예약은 다음에서 국립수목원을 검색하면 산림청 국립수목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방문안내 메뉴 또는 우측에 있는 예약하기 퀵 메뉴에서 빠르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달정도 전부터 방문 예약이 열립니다. 특히 토요일 광릉수목원 예약은 미리 서두르지 않으면 자리를 확보한다는게 어려워집니다. 평일 사전예약 접수는 실제 해보면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아요.
위 화면처럼 제가 실제로 토요일 날짜를 지정하고 인원을 입력했을때는 잔여 인원이 없어서 예약이 불가능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방문할 인원을 한명씩 늘려주면 되는데요. 경로, 다자녀, 유공자처럼 무료 방문자의 경우에도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광릉수목원 주차요금은 대형 5,000원, 소형, 3,000원, 경차, 저공해 차량은 1,500원, 이륜차는 1,00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주차요금은 1일 정액제로 시간과 관계가 없습니다.
입장시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은 예약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면 입장이 불가능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취사는 안되지만 간단한 도시락은 지정된 장소를 이용해서 드실 수 있고, 광릉수목원 전 지역이 금주, 금연 장소입니다.
애완동물, 자전거, 운동기구는 반입이 금지 되고 있습니다. 광릉수목원 예약 시 일요일, 월요일은 매주 휴원이고 1월 1일, 설, 추석연휴 또한 휴원일임을 기억해 둔다면 좋겠죠.
그리고 하절기와 동절기 관람시간이 차이가 있습니다. 화~금요일 입장인원은 5,000명, 토요일은 3,00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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