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사유
다양한 이유로 회사를 그만두고 있고, 퇴사 사유를 선택할 때 고민할 것 같습니다. 있는 그대로 가정사를 이야기하는 것보다 적당한 이유를 선택하고 싶은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몇 가지 경우로 구분해서 각각에 해당하는 사유들을 모아봤으니 퇴사 사유를 쓰기 전에 한 번 확인해보세요.
일반적인 퇴사 사유는 개인 사정으로 인한 자진 퇴사라는 말을 쓰는데요. 구체적으로 결혼, 출산, 육아의 이유로 사직하거나, 가족과의 동거를 위해서 주소 이전, 노약자 간호, 자녀 교육, 출퇴근 곤란, 다른 직장으로 이직, 본인 또는 가족의 사업을 위해서, 질병, 부상으로 업무수행이 곤란한 경우, 본인의 업무상 과실 또는 능력 부족, 병역의무를 위해서, 신설 법인으로 고용 승계 했으나 거부한 경우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계약 기간 만료, 공사종료에 따른 퇴사 사유도 있는데요. 근로계약 기간의 만료, 조건부 계약의 조건 성취에 따른 계약 만료, 공사계약의 기간 만료를 선택할 수 있고요. 사업장 이전, 근로조건 변동, 임금체불 등에 의한 자진 퇴사를 이야기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구체적인 퇴사 사유로는 회사 사정으로 인한 휴업, 휴직이 계속되어서, 임금 체불 또는 지연 지급이 계속되는 경우, 사업장이 다른 곳으로 이전해서 출퇴근이 어려운 경우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폐업, 도산, 경영상의 필요 및 회사 불황으로 해고, 권고사직, 명예퇴직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경영상에 필요에 의해서 인원을 감축하거나, 사업의 양수, 양도, 합병, 희망퇴직, 대량의 감원 예상으로 스스로 이직, 사업주의 권유에 의해서 등을 퇴직 사유로 고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몇 가지 구체적인 퇴직 사유를 알아보았는데요. 큰 주제를 잡고 세부적인 사유를 생각하면 비교적 쉽게 자신에게 맞는 퇴직 사유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상황에 맞게 퇴직 사유를 적용하셔서 퇴직금이나 이직 등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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