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게이트 속도위반
안전운전을 하는 것은 기본이면서도 너무 중요합니다. 특히 과속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서 졸음 운전과 함께 운전자들이 주의해야 하는 부분인데요. 톨게이트를 지나다보면 고속도로에서 급하게 속도를 줄여야 할지 다른 차들처럼 빠르게 지나가도 괜찮은지 궁금해집니다.
그 이유는 톨게이트 속도위반 단속이 무섭기 때문인데요. 미리 속도를 줄여서 통과하는게 가장 안전하겠죠. 사실 톨게이트를 앞에두고 속도위반에 걸릴까봐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는다면 생각보다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뒤에 빠르게 오는 차가 있다면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추돌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톨게이트 속도위반은 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단속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차선을 넓혀서 빠르게 지나갈 수 있도록 개정이 되는 경향도 있습니다.
사실 매년 톨게이트 속도 단속에 대한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이 괜히 겁먹고 조심하는 것은 아니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권고사항으로 알고 있는데요. 일부 규정은 있는 것 같더라구요. 톨게이트 진입시 31~49km 까지는 벌금 3만원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50km~69km 사이는 벌금 6만원 벌점 15점이 부과되고 70km이상에서는 9만원과 벌점 30점이 발생합니다. 이 내용은 루머라는 말이 있고 법규상 규정이라는 얘기도 있는데요.
다만 현재까지 단속은 하지 않고 있는게 팩트입니다. 100km 이상으로 달리던 차들이 톨게이트 앞에서 급정지를 하게 된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단속을 했을때 오히려 안전을 해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좁은 톨게이트를 통과할때 너무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것은 항상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권고사항은 30km이기 때문에 가능한 속도를 줄여서 안전하게 통과하도록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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