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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고잉 가격, 사용법 이 정도면

by 오늘걸음 2021. 1. 7.

킥고잉 가격

 

 

킥고잉은 주식회사 올룰로가 운영하는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의 이름입니다. 현재 강남, 마포, 롯데월드, 판교, 부산센텀시티 등에서 이용할 수 있어서 길에서 한두번은 목격한적이 있을거에요. 킥고잉의 경쟁사는 고고씽, 씽씽 등이 있죠. 킥고잉은 18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했고 고고씽, 씽씽은 19년 4월, 5월에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킥고잉 가격은 최초 대여시 5분에 1,000원이고 5분 이후 부터는 1분당 100원의 요금이 추가로 부과돼요. 30분을 이용했을때 킥고잉 요금은 3,500원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킥고잉 가격 지불은 선불, 후불 중에서 편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답니다.

 

 

처음에 결제 카드를 등록해 놓고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킥고잉 가격에 대해서 비싸게 느낄 수도 있지만 개인적 의견으로는 대여해서 한적한 곳에서 즐기는 용도 보다는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목적이라면 20분 내로 도착할 수 있어서 나름 합리적인 요금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참고로 고고씽 가격은 최초 대여 10분에 1,000원 이후 1분당 100원이 부가 됩니다. 킥고잉 처음 이용을 하는 분들이라면 무료 요금 쿠폰을 받을 수 있어요. 또한 한가지 팁은 추천코드를 입력하면 추가로 10분을 무료로 더 받을 수 있습니다.

 


킥고잉은 두 종류의 전동 킥보드가 있는데요. 한 종류는 샤오미 미지아 더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보유한 기종과 같아서 반가웠어요. 색깔은 다르지만요. 킥고잉 어플에서 회원가입을 할때는 운전면허증을 등록해야 해요.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는 만 16세 이상부터 취득이 가능하고, 2종 보통 면허 이상을 소지하면 별도의 면허 취득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킥고잉을 이용할때는 어플에서 이용하기를 누르고 킥고잉에 부착된 QR 코드를 찍으면 바로 탈수 있답니다.

 

한가지 주의할 사항이 블루트스 연결이 끊기면 이용종료가 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블루투스 기능을 켜고 휴대폰을 항상 소지해야 해요. 전동킥보드를 처음 타본 분들은 한 두번 적응할 필요가 있는데요. 시작시 킥보드를 발로 밀면서 오른쪽에 엑셀을 눌러야 합니다.

 

일정시간 사용을 안하면 전원이 꺼지기 때문에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가 안잡힐 수 있어서 항상 시동이 켜져 있는지 지켜보아야 합니다. 늘 전원이 켜져있나 배터리 상태는 얼마나 남았나 확인하면서 안전하게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QR코드로 연동이 되면 배터리 상태를 휴대폰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사용법이 어려운 분들은 유튜브에 샤오미 미지아 타는법을 검색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킥고잉에는 GPS가 들어있고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해요. 도난방지역활과 정해진 장소를 검색하고 주차를 하는데 이용하면 되겠죠.

 

공유자전거 따릉이부터 카카오까지 점점 쉐어링 서비스가 다양해지고 있네요. 어느새 전동 킥보드까지 공유쉐어링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킥고잉에 최초 카드 등록을 하면 100원이 출금 됐다가 다시 입금되는 과정이 있답니다.

 

전동 킥보드를 타다가 보면 도로 위를 달리게 되는 경우가 생기죠. 원칙적으로 인도와 자전거 도로를 이용할 수 없게 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 헬멧을 착용하는게 좋고 정말 안전을 생각하면서 타야 합니다. 혹시 도로가 튀어나오거나 움푹 파인 부분이 있으면 바퀴가 작은 킥보드 특성상 위험할 수 있으니 전방 주시도 잘해서 안전하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킥고잉 가격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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