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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 바우처 사용처 대부분

by 오늘걸음 2022. 8. 11.

첫만남 바우처 사용처

 

 

아이를 낳고 주민센터에 출생신고를 하면 첫만남 바우처 및 양육 수당 등을 함께 신청해주더라고요. 전기료 감면 신청까지 동시에 이루어지므로 출산 예정인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만남 바우처는 아이 1명당 200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인데요. 다테아면 400만 원이 지정한 바우처의 형태로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첫만남 이용권 사용처는 생각보다 간단한데요.

 

임신하면 지급되는 진료비 지원금 바우처와는 다르게 지정된 사용처가 없이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사행성, 유흥 등으로 사용하는 것은 제한하므로 첫만남 바우처 사용처에서 제외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바우처를 모두 사용해보면 진료비 지원금은 결제할 때 바우처 결제라고 의료기관에 말을 해야 하는데요.

 

 

첫만남 바우처는 특별히 말하지 않고 일반 카드처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결제 코드가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식당, 마트 등 대부분 사용이 가능한데요. 결제하면 바우처에서 금액이 빠져나가므로 첫만남 바우처 사용처와 함께 잔액을 확인하는 방법도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첫만남 바우처 사용처를 알아보는 분들은 영아수당 30만 원과 아동수당 10만 원에 관해서도 알아두면 좋고요. 매달 현금으로 지정한 통장에 입금이 되고 있고, 영아수당은 만 2세까지, 아동수당은 만 8세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첫만남 바우처 사용처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복지로에서 확인이 가능하고요. 온라인 신청 또는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어요. 사용기간은 출산 후 2년까지로 사용 기간도 넉넉하니, 여유있게 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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