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
우리나라는 불교와 관련된 문화재를 방문하면 십이지를 쉽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각 지지에 동물이 붙어서 십이지신, 십이간지로 불리고 있고요. 도교의 방위신앙과 결합해서 열두 방향을 지키는 수호신이라는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 의미를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시아에서는 십이간지를 쓰는 문화권이 많은 편인데요.
나라마다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에 해당하는 동물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해는 우리나라에서는 돼지를 상징하지만, 일본에서는 멧돼지, 말레이시아는 거북이, 인도와 네팔은 사슴, 태국은 코끼리로 공통점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 동물 의미는 달리기 경주 설화를 보면 되는데요.
12 동물이 달라기 경주를 하였고 도착순으로 순서가 정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동물의 빠르기와는 관련성이 높지 않고, 동물의 특성을 섞어서 순서가 정해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 소는 근면해서 전날 밤 출발했고, 쥐는 얍삽하게 소뿔에 매달려 있다가 뛰어들어 1등을 차지한 이야기로 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 동물은 각각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라고 하고요. 쥐부터 11시부터 1시를 상징하고, 2시간 간격으로 시간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 의미는 쥐는 다산과 풍요, 소는 근면과 성실을 표현하고요. 호랑이는 용맹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토끼는 온순과 인내, 용은 농사의 흉년 또는 풍년을 결정하고, 뱀은 집중력과 의지, 말은 강인함 또는 고지식함, 양은 온순함과 선함, 원숭이는 영리함과 재능, 닭은 출세, 개는 충성과 책임감, 돼지는 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 의미를 알아보았는데요. 동물 순서를 외우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할 것 같습니다.
반짝반짝 작은별 음률에 맞춰서 쥐소범토 용뱀말, 아름답게 비치네를 양원닭개돼지로 바꿔서 몇 번 불러보면 쉽게 기억할 수 있고요. 예전 만화인 꾸러기 수비대 음악을 유튜브에서 찾아서 들으면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를 기억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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