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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요양보호사 하는일과 급여

by 오늘걸음 2021. 8. 10.

입주 요양보호사 하는 일

 

 

신체가 불편한 환자를 가족이 돌보는게 좋겠지만 일을 포기하면서 보살피는게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다행히 요양보호사가 있어서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정부 지원을 받거나 자비로 환자의 활동을 도울 수 있는데요. 입주 요양보호사가 하는 일은 병원에서 요양보호사가 수행하는 업무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병원이 아닌 집에서 환자를 돌보기 때문에 발생하는 몇 가지 다른 일들이 있는데요. 예를 들어 식사, 청소 등 병원에서 전문 인력들이 하는 일들이 입주 요양보호사 하는 일이 되기도 합니다. 요양보호사 입장에서는 병원이라면 하지 않아도 되는 일들을 해야 하므로 입주를 선호하지는 않는다고 해요.

 

 

입주 요양보호사를 구해보면 큰 비용을 주어야 하더라고요. 환자와 요양보호사 둘만 있는 시간도 많아서 관리가 어려운 경우도 있고요. 병원에서 24시간 요양보호사를 한 달에 300만 원 근처로 구할 수 있다면 입주 요양보호사 급여는 400만 원을 넘게 주어야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입주 요양보호사 하는 일이 추가됨으로써 더 많은 돈을 주면서도 구하기가 어려운게 현실이라고 해요.

 

입주 요양보호사는 1주일에 1번 쉬는 날이 필요해서 단기로 일할 요양보호사를 구해야 하는 예도 있습니다. 끝으로 입주 요양보호사 하는 일을 목록으로 요약하겠습니다. 세면 도움, 구강 관리, 머리 감기기, 옷 갈아입히기, 목욕, 식사, 이동, 신체기능의 유지, 증진, 화장실 이용, 취사, 청소 및 주변 정돈, 세탁, 의사소통 도움, 일상업무 대행 등 정말 다양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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