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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보관법 오래오래

by 오늘걸음 2021. 2. 1.

아보카도 보관법

 

 

멕시코가 원산지인 아보카도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많은 건강 식품에 속합니다. 퓨전 음식이 가정 식탁 메뉴로 들어오면서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사용이 되거나 소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보카도를 구입할때는 껍질의 색을 잘 보고 녹색에서 약간 검은색으로 변해갈때 그리고 손으로 만졌을때 조금 탄력성이 느껴지는 것을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아보카도는 지방이 풍부한 편으로 다른 재료에 비해서 열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아보카도를 구입한 경험이 있는 분들은 공감하겠지만 구입을 할때 한개씩 파는 경우가 많지 않고 한번에 여러개를 사야하기 때문에 재료가 꼭 남게 됩니다. 아보카도를 매일 요리해 먹지 않는다면 아보카도 보관법에 대해서 기억을 해두면 좋겠죠.

 

아보카도 보관법으로는 신문지를 이용하거나 종이팩을 사용해 보관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종이를 이용해서 보관을 하면 숙성을 하는데 1주일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즉 만약 아보카도를 숙성해서 먹기를 원하는 분들은 이런 시간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이 익은 아보카도는 공기가 최대한 들어가지 않게 비닐팩에 넣어서 보관을 하는게 기본입니다. 남은 아보카도 보관법에서 가장 오랜기간 동안 보관을 할때 이 방법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아보카도 보관 온도는 10~15도가 가장 적당하고 3일 이내에 먹는게 기본적으로는 가장 좋습니다.

 

만약 남은 아보카도가 정말 많아서 오랜기간 동안 보관을 하고 싶다면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후 속살만 따로 썰어서 냉동보관을 하는게 좋습니다. 이 아보카도 보관법은 6개월 까지는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보카도 껍질을 제거하면 사과처럼 쉽게 갈변을 하는 성질이 있어서 잘라 놓고 먹는 방법은 추천을 드리지 않습니다. 아보카도 보관법으로 기억을 해야 하는 점은 빛을 차단하는게 좋다는 점입니다.

 

아보카도를 자를때는 씨를 따라서 칼날이 들어가도록 칼집을 넣고 양손을 잡고 반대 방향으로 비틀면 조금 더 쉽게 분리가 가능합니다.

 

아보카도는 황산화 식품으로 유명하고 면역력 강화와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엽산도 풍부해서 피부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건강을 신경쓰는 분들이라면 아보카도 보관법을 보시고 싱싱하게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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