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이용료 짧게
쏘카는 차량 공유 서비스로 기존 렌터카가 하루, 이틀 이렇게 날짜를 기준으로 이용 요금을 청구하는 방식과 다른 요금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으로 끊어서 빌릴 수 있고, 이동 거리를 계산해서 쏘카 이용료를 후불 청구하기도 합니다. 쏘카는 최소 30분 이상 대여를 해야 하고 10분 단위로 끊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쏘카 이용료는 탑승 전 요금과 반납 시 등록한 카드로 청구되는 요금이 있습니다. 쏘카 이용료를 정확하게 얼마다고 말하기 어려운 이유가 빌리는 요금뿐만 아니라 추가 청구 요금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쏘카 앱으로 차량을 고르면 시간당 대여요금을 알 수 있고 보험료는 각자의 사정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이용 시간을 설정하고 가까운 쏘카 존을 검색하면 이용 시간에 따른 소카 요금을 볼 수 있고, 차량을 선택하면서 보험료까지 쏘카 이용료를 지불합니다. 차량을 운행하면 이동 거리, 하이패스 등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동 거리에 따른 요금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모닝의 경우 킬로미터당 110~150원 정도가 나온다고 합니다.
운행 전 지불하는 요금과 운행이 끝나고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쏘카 이용료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모닝을 4시간 정도 빌렸는데요. 총 쏘카 이용료가 3만 4천 원 정도 나왔습니다. 쏘카 이용료가 일반적으로 저렴하다는 인식이 많은 것 같은데요. 주행 요금이 산정되어서 이동을 많이 한다면 기존의 렌터카가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쏘카 이용료가 저렴한 것은 맞지만, 지방으로 출장을 간다면 저라면 마음 편하게 하루 렌트가 되는 차량을 선택할 것 같아요. 몇 시간만 사용한다면 쏘카가 좋은 선택일 것 같고, 이동 거리가 짧다면 더욱 저렴하게 차를 빌리는 방식일 수 있습니다. 쏘카 요금표를 첨부하니 아래 사진을 보면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중과 주말 쏘카 이용료 기준이 다르고 1km당 주행요금도 차량에 따라서 크지는 않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쏘카 부르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원하는 장소에서 쏘카를 이용할 수 있는데 쏘카 부르기는 쏘카 비용이 추가된다고 하니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