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금액
직장을 퇴직하기 전에 실업에 대한 준비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대부분의 분이 실업급여 대상 여부를 확인하는 정도에서 퇴사를 결심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실업급여 금액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실업급여란 근로자가 실직 후 취업 활동을 하는 기간에 소정의 급여를 받으면서, 생활의 안정을 통해서 재취업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는 비자발적 실업이라고 하더라도 몇 가지 사유에 따라서 대상에 포함될 수 있는데요. 회사를 그만두기 전에 여러 가지 사유를 알아보고 대비하셔서, 취업 기간에 정부 지원을 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실업급여 금액을 보면 1일 최저 금액이 60,120원, 66,000원이라고 합니다. 제가 실업급여를 받을 때는 5만 원 정도로 기억하는데 조금 오른 것 같네요.
실업급여 금액은 최소 120일에서 최대 270일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고요. 연령은 50세를 기준으로 수령할 수 있는 기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년 이상 근무를 했을 때 50세 미만은 240일을 받는다면 50세 이상은 270일을 받을 수 있으니 한 달가량 차이가 있다고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좀 더 정확하게 실업급여 지급액을 계산할 수 있는데요.
고용보험 가입 기간과 퇴직 전 3개월의 1일 평균 급여액을 계산하면 계산기를 통해서 지급액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1일 평균 급여액은 최근 3개월 급여액을 최근 3개월 근무 기간으로 나누면 간단하게 계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1일 평균 급여액이 십만 원인 근로자의 1일 실업급여 금액은 60,120으로 240일 동안 수령할 수 있고요. 총 수급액은 14,428,800원이 나오고 있습니다. 1일 평균 급여액을 20만 원으로 입력하면 1일 수급액은 66,000원이 나오게 됩니다.
지금까지 실업급여 급액을 알아보았는데요. 당분간 급여액이 변동될 가능성은 높지 않으므로, 2023년까지 약 6만 원 정도를 받을 수 있다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직활동을 열심히 해야 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으니, 증빙할 수 있는 구직 활동을 열심히 해서 최대한 혜택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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