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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 키우는 방법

by 오늘걸음 2021. 1. 26.

스투키 키우는 방법

 

 

요즘에는 그나마 날씨가 맑은 편이죠. 공기도 깨끗하고 상대적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이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공기가 안좋을때는 미세먼지 정화식물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고 특히 스투키 키우는 방법이 궁금해 질 수 있습니다.

 

스투키는 이름은 헷갈리더라도 식물은 눈에 익숙한 편입니다. 집안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식물이고 특히 스투키 키우는 방법은 다른 식물에 비해서 쉬운 편이라 가정에서 많이 키우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스투키 키우는 방법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스투키는 산세베리아 종의 하나입니다. 길쭉한 모양에 입이 넓적했던 산세베리아와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스투키를 잘 모르고 보면 선인장 느낌도 나는데요. 깔끔하게 생겼고 원통형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스투키 키우는 방법은 물, 햇빛, 환기만 신경쓰면 됩니다. 정말 다른 식물에 비해서 키우기가 어렵지 않아요. 원산지가 아프리카여서인지 따듯하고 햇빛이 잘 드는 장소를 선택해야 합니다.

 

물론 이때도 직사광선에 바로 노출되는 것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선인장을 키울때 처럼 스투키는 물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아서 물 주는 시기는 보통은 한달에 한번, 겨울에는 한달반에서 두달반에 한번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흙을 만저보고 너무 말랐다는 느낌이 든다면 시기와 관계없이 물을 주는것도 좋습니다. 스투키 키우는 방법이기 때문에 물의 양까지 딱 정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지만 식물과 화분의 크기에 따라서 필요로 하는 물의 양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스투키에 물을 줄때 화분 밑받침에 물이 나올때까지 주고 있습니다. 화분 밑으로 물이 나오면 흙이 더 이상 물을 흡수하지 않고 내뱉는 과정이기 때문에 충분하게 물을 주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스투키 키우는 방법은 너무 많은 관심을 주지 않는게 핵심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잦은 물주기가 스투키에게는 해로운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흙을 보면서 말랐다고 느껴지면 물을 한번씩 주는 방법으로 키우는게 좋습니다.

 

또한 어떤 식물이든 잘키우기 위해서는 공통적으로 환기가 필요합니다. 공기를 자주 환기해주면 확실히 잘 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환기는 식물의 수분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스투키가 가지고 있는 초록색이 눈에도 도움을 많이 준다고 하고 공기정화를 하기 때문에 실내에서 자칫 오염된 공기를 조금은 억제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예쁜 스투키 키우는 방법을 보면서 잘 키워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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