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버리는 방법 고장, 멀쩡한 제품 포함
선풍기는 고장이 잘 나는 제품은 아니지만 몇 번의 여름을 넘기면 색깔이 변색하는 경우들이 생깁니다. 멀쩡한 제품을 버릴 수 없기 때문에 계속 써보지만, 소리도 커지고 바람 세기 조절이나 회전이 잘 안 되기 시작합니다. 선풍기 버리는 방법을 잘 모르는 분들은 분해하거나 폐기물 스티커를 산다고 하는데요.
선풍기는 소형 가전으로 돈을 쓰지 않고 버릴 수 있습니다. 지역마다 선풍기 버리는 방법이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요. 무료로 나눠주는 소형가전 스티커를 받아와서 붙이는 지역도 있지만 저희 동네는 스티커 없이 지정된 장소에 갖다두면 된다고 합니다. 소형 가전을 수거하는 날이 있어서 지정된 날에 버려야 하고요.
주민센터에 문의해서 소형가전 분리수거 위치를 확인해서 선풍기 버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많은 주민센터가 소형가전 함을 운영하는데요. 집 근처에 없는 분들은 주민센터에 위치를 문의하면 된다고 해요. 소형가전의 기준이 1m 이하의 전자제품이기 때문에 선풍기가 아닌 다른 소형 가전도 같은 방법으로 버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1m가 넘은 선풍기는 마트에서 폐기물 스티커를 구매 후 선풍기에 부착해서 버리셔야 합니다. 가전제품을 수거해 가는 업체도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선풍기는 소형 가전 수거함에 버리는게 가장 빠르고 쉽게 느껴지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