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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 월급 많이 올랐나

by 오늘걸음 2022. 5. 9.

베이비시터 월급

 

 

아이를 출산하고 산후도우미를 쓰신 분들은 이후에 베이비시터를 쓸까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이가 한 명이 아니라 두 명이라면 도움을 주실 분이 더욱 필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베이비시터 월급은 지난 몇 년 사이에 많이 오른 것 같더라고요. 참고로 베이비시터는 동네 맘카페를 이용하거나 시터맘 사이트처럼 온라인 구인 시스템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부르는게 값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베이비시터 월급이 많이 올랐습니다. 예전에 최저 시급 정도로 주면 되는 경우가 많았고, 입주하는 경우처럼 특별하지 않은 경우라면 최저시급보다 조금 더 드리는 정도였는데요. 지금을 일반적으로 시급 12,000원~13,000원 정도에 베이비 시터를 구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9시부터 6시까지 일한다면 한 달에 약 200만 원이 넘는 수준이고요. 가사 업무를 어느 정도 할지를 정해서 베이비시터 월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풀타임으로 업체에서 구한다면 250만 원 이상을 예상하셔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업체로부터 교육을 잘 받은 분들은 아기방 청소, 거실, 부엌 정도만 해주는 경우도 많고요.

 

음식 같은 경우에는 안 도와주는 분들이 있고요. 동네 카페에서 개인적으로 구하면 말씀하기에 따라서 더욱 좋은 조건으로 구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입주하는 경우는 휴식일을 며칠로 할지에 따라서 달라지고 사는 지역에 따라서도 베이비시터 월급 차이가 나고 있는데요.

 

주 5일 360만 원에서 주6일 400만 원 정도가 많은 편입니다. 일하는 시간 업무 범위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고요. 단순히 아이만 봐주는 역할이라면 베이비시터 월급을 조금 적게 책정해도 사람을 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베이비시터 월급을 알아보았는데요. 아이를 돌보는 일이 쉽지 않고, 남의 손에 맡긴다는 결정도 힘든 편입니다. 저도 주변에 도움을 주실 양가 부모님이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하면서 아이를 키웠던 것 같아요. 빨리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면서 좋은 결정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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