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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러주택 단점 알고 선택해요

by 오늘걸음 2021. 9. 7.

모듈러주택 단점

 

 

모듈러 주택이란 주택을 지을 때 필요한 골조, 배선, 온돌 등 대부분 작업을 공장에서 제작해 시공하는 방식으로 70~80%를 미리 만들어서 공급하는 주택을 말합니다. 블록을 조립하듯 주택을 지어서 일반 주택에 비해서 빠르게 건설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주택을 짓는 좋은 방식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모듈러주택 단점까지 알고 선택하면 더 좋은 결정일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모듈러주택 단점은 5가지 정도 언급이 되더라고요. 첫 번째로 모듈러 주택은 구매자가 변경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고 몇 가지 선택지 중에서 골라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개인의 취향을 살리기보다는 비용과 시간을 고려해서 주택을 건설하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모듈러 주택 단점은 비용과 관련한 문제입니다.

 

 

세 번째 모듈러 주택 단점과도 연결되어 있는데요. 모듈러 주택은 일반 주택보다 대출이 어려울 수 있고 시공비가 저렴하다고 하지만 때에 따라서 주택을 짓는 것과 비슷한 비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모듈러 주택을 가져다 놓을 땅이 필요한데요. 저렴한 토지를 고르면 상수도, 하수도 등의 기반시설이 부족한 경우도 있습니다.

 

네 번째 모듈러 주택 단점은 재판매 시 아파트나 기존 주택보다 가치가 낮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인데요. 아직 모듈러 주택은 선입견이 있어서 거주하다가 판매를 할 때 제값을 못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모듈러 주택은 품질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듈러 주택을 짓고 배송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때도 있고 조립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모듈러 주택 품질이 점점 좋아지면서 실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직접 시공을 해서 지어도 하자 또는 품질 문제는 있을 수 있어서 꼭 모듈러 주택 단점이라고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모듈러 주택을 소유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만족하고 있더라고요. 최근에는 자재비가 많이 올라서 모듈러 주택 평당 가격이 400만 원이 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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