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 쓰는법
회사의 권고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거나 자발적으로 퇴사를 하는 경우에 행정적인 처리를 위해서 사직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사직서는 구구절절한 사연을 쓰기보다는 원만한 업무 처리를 위한 내용이 포함되어야 하는데요. 사직서 쓰는법을 알아보겠지만 사장, 동료들과의 관계는 말로 잘 풀어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직서 쓰는법은 3가지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을 하는데요. 직원 신상 관련 정보, 근무 기간과 확정된 퇴직 날짜 끝으로 사직 사유입니다. 3가지를 간결하게 포함하면 보기 좋은 사직서가 완성될 수 있습니다. 사직서를 써 본 분들은 알겠지만, 사직서는 형식적인 문서이지 사직서를 제출하기 전에 팀 또는 회사에 사직과 관련해서 대화를 나눌 수밖에 없습니다.
대화를 통해서 사직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다 정해진다고 하는데요. 사직 날짜, 업무 인수인계 등 구체적인 내용이 오고 가고 사직서는 형식적인 문서의 제출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직서 쓰는법에 포함될 내용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직원 신상 정보는 부서, 사번, 성명, 직급, 연락처, 주소 등을 적으면 될 것 같습니다.
입사 일자와 퇴사 일자가 사직서에 들어가야 하는데 퇴사 일자는 회사 측과 협의가 이뤄진 날짜를 입력하는게 사직서 쓰는법입니다. 마지막 사직 사유는 실업급여와도 관련이 있어서 신중하게 적어야 하는데요. 실제 본인이 사직하는 이유를 간단하게 적어야 하지만 권고사직인 경우에 개인 사유라고 적으면 실업급여를 못 받을 수 있습니다.
퇴직 사유로 가장 많이 적는 예시가 일신상의 사유라고 합니다. 사직서에 개인적인 내용을 담기 싫거나 남에게 곤란한 상황을 알리고 싶지 않을때 쓸 수 있는데요. 이직하는 경우에도 일산상의 사유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황에 맞게 퇴직 사유를 잘 고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직서 쓰는법을 찾으면서 사직서 양식도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요.
사직서 양식은 사라인, 잡코리아 등 취업 사이트에서 다양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회사 내에 지정된 양식이 있는 경우도 많으니 미리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직서 쓰는법을 형식보다 내용에 중점을 두어서 설명해 드렸는데요. 사직서를 제출하는 순간 모든 직원이 알게 되니 신중하게 제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